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이번달에도 유기견을 다녀왔습니다 씐나씐나
마른하늘에 단비처럼 저에게 오프를 주셨기에 마침유기견 봉사가 뙇
씐나게 참여를 클릭클릭
유기견이 이번달에는 신청이 진짜 많았는데
바클봉사에서 제일 힘든봉사가 유기견인데 이렇게 인기가많다니
먼가뿌듯하고 이렇게 참여를 했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10시에 동래역에 모여서 창원유기견보호소로 운전을 해서 온답니다
도착해서 방진복으로 갈아압고 가는중에
외국인이 대형견을 산책시기고 있어서
헬로 인사하니 안녕하세요 .하며 한국말 완전 잘해서
깜놀랫네요^,~*
한번더 놀란것이
한아이가 피를 흘리고 있어서 무슨일인고 보았더니
자해를 했다고 합니다.
작은 케이지 안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자해를 시도를했을까요
놀래서 피를 흘리는 아이에 모습에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게 슬퍼졌어요.
옆에 매번오시는 봉사자 분들이 우리은실이,아이구이뻐라
하면서 우리은실이 ,얼마나 아팟을까 하며 애틋하게 아이를 쓰담쓰담하는데
그 마음이 전해져서 저도 옆에서 찡햇어요
그 매번오시는 봉사자분들은 한아이들마다 이름을 다외우고 이뻐해주시더라구요
300여마리가 되는데 그 아이들이름 하나하나 다 외우는게 보통 애정가지고 되는 쉬운일이 아닌거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봉사를 시작해야하니 저는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저번달에 봉사왔을땐 활기차게 돌아다니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산책했었는데
(이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걸을려고도 하지않고 걸어다닐려고 아예 자체를 안하는것이지 않습니까
케이지안에 항상 갇혀있으니 무서워서 그런것이라며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하긴 , 그아이들은 입양이 되거나 무지개다리를 건너지않는 이상
게이지안에 항상 갇혀있어야 하니 말입니다,
그런마음에 한마리라도 더 산책시키려고 더 노력하엿고
하지만 다른 일도 우수수수수 있는게 유기견아니겠습니까!
게이지 청소를 하고, 게이지 옮기기고 봉사봉사봉사ing~~~~~~~
마무리까지 뙇!!!하고
부산으로 출발'ㅂ'~~~
배고픈 배를 이끌고 홍콩반점으로 와서 폭풍식사하며 봉사를 마무리하는듯하다가
바보클럽 봉사는 친목반 봉사이기때문에
친목을 다지기엔 뭐??! 약간의 알코올이 최고죠?
그러기 위해 술마시며 게임도 하고 본인 느꼈더 점도 이야기하며 게임도하며 친목을
가지는 시간을가집니다.
그러며 일요일의 마무리를 하였네요
다들수고하셨습니다 짝짝~~~~~~~~~~~~~~~~~~~
ps.한번 쓴글을 날리며 다시쓰는후기라...
ㅠ.ㅠ.......
고생많았어~ 담에도 화이팅~
짱짱맨 태경쓰~~ㅋㅋㅋㅋ
계속 먼가 후기를 써야할꺼같은................................느낌적인 느낌은....???
깔끔한 후기!! 乃乃乃乃乃乃乃乃乃乃
감사해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체력이 저질이 되어가고있어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