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0 봉사활동 후기

제목이 문제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애광원 담당자 하지 않고 보조 도우미과 온천천 활동에 가는 운영진 정유진입니다...

아침에 애광원 온천천활동 늦지 말라는 문자를 보냈고...(단장님이 힘들까봐서ㅋㅋㅋ)

원래는 애광원에 가서 해야지만 정상인데...

신청해놓고 약속 잡는 바람에... 같이 담당자 경남이오빠한데 맡기도 되는데...

신관도 모르고 애광원 위치가 정확하게 몰라서... 가야되는 상황ㅋㅋ

약속 장소에 좀 늦게 가더라도 해결 해놓고 가야 마음 편하게 갈수 있을거 같아서..ㅋㅋ

경남이오빠랑 1시 40분에 식물원에 만나기로 해서 너무 일찍 오는 바람에... 아침마다 맨날 가는 홈플러스 구경 좀(구경 할 거 없는..ㅜ 하구 많이 가서..ㅋ)하고 나왔습니다...ㅋㅋ

식물원에 도착하니.. 5분 남고 도착했네요... 1시 45분에 나타나는 경남이오빠..ㅋㅋ 미리 가서 해야되는데...ㅜㅜ 이것저것 알려주고 나왔습니다..ㅎㅎ

동래역에 내려서 걸어서 가는데 안 보이네요,, 쓰레기 줍는 사람들이..ㅠㅠㅠㅋㅋ

한참 걸다가 어?? 저기 우리 바클사람들이다... 좋아했던 나...ㅋㅋ 가방인데 쓰레기봉투인줄,,ㅋㅋ

그러다가 한참 걸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찾았다...

제일 먼저 본 성화랑 이현이랑 희태의 뒷모습랑 온천천 아닌 나한데 왜 안 오냐고 문자를 했던 상현이 뒷모습..ㅋㅋㅋㅋㅋ

다들 인사하고..ㅋㅋ 근데 한분이 모르는 분이었네요... 오늘 온천천 신입이 없었던 같은데?? 나중에 알고 나서...^^ 고맙습니다 시민여성분^^

약속이 빨리 끝나서 애광원에 다시 돌아가기에 늦을 거 같아서 그냥 경남이 오빠한데 라인로 나 약속이 일찍 끝나서 온천천 합류 한다고 보냈고 놀러갔어요.ㅋㅋ 놀러 가는데 어느새 쓰레기를 줍고 있었네요..ㅎㅎ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나서 밥먹으러 고고씽~

맛있는 돈까스 먹고^^ 다 먹고 갑자기 배아파서 밥먹으면 괜잖아지겟지.. 생각나서.. 혜란이가 밥 남겨서 먹고 있는데 상윤이가 너무 많아서 준다고... 미안 상윤아...ㅠ 누나는 밥 좋아해서..ㅋ

뒷풀이를 하고 미란이랑 남석이오빠랑 동생 현준이랑 성화 같이 지하철타고 갔어요^^

그리고 수고많았어요 안평... 아니라 애광원팀 온천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