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정모 후기

영화가 끝난 후 정모를 갔습니다~

처음에 롯데백화점쪽 영화관에서 볼 줄 알고 갔다가 다시 만나러 태화쪽으로 갔다가 다시 씨너스로 와서 힘들게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옆에서 산타복을 하고 있는 운수에게 핫팩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이야기 좀 하다가 알바하러 가버리고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국밥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유진이가와서 데려오고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밥을 먹고 정환이와 유정이가 먼저 집에 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볼링을 치러 갔습니다.

로열볼링장을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다시 부전역 방향에 있는 볼링장으로 가서 볼링을 쳤습니다.

두팀으로 나누어 했는데 우리팀 승리~~^^v

볼링장을 나와 근처에서 먹으려다 못찾고 롯데 쪽으로 와서 술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자리가 비좁은데 테이블 합쳐서 열심히 놀다가 화분하나 깨지고 그소리에 아래층에 주인은 자기가게 간판 부서져있는데 1층앞에서 몇몇 이야기 중이였느데 깬줄알고..

놀다보니 어느덧 12시가 넘고 양산팸들 가려다 다안가고 다같이 늦게까지 열심히 놀았네요~

덕분에 다음날은 푹 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