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0월 땀왕 김경남입니다.
천사 영민햄과 눈물왕 성현양과 함께 땀왕이 되었네요.
먼가 힘을 내고 싶은 달이었습니다.
그 힘을 봉사에 쏟고자 한 달간 달렸습니다.
봉사5회 친목3회 후기 10개!
땀왕도 되고 싶었고
봉사를 조금은 더 진득하게 느끼고 싶었습니다.
성현이가 그러더라구요.
땀왕이 되고 싶어서 하기보단, 봉사 그 자체가 좋았다구요.
저는 땀왕을 받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봉사를 자주 하였지만
늘 해왔던 그들과 공감과 소통을
이번엔 자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어떤 동기던간에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자체가
봉사자들의 공감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좋습니다.
땀왕 해보고 싶어서든, 봉사자체가 좋아서든
하다보면 그들도 봉사에 대한 애정이 생길것임을 알기에
한 번쯤은 땀왕에 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9월이 땀왕과 생일 그리고 +@로 함께한 성현이의 달이었다면
저는 감히 10월은 땀왕, 한달 후기 10개, 성공적인 버스킹으로
저의 달이었다고 할 정도로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
땀왕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라도 봉사를 진득하게 느끼기를 바라며
11월 땀왕에 여러분들이 도전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화이팅 합시닷!!
성공적인 11월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