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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의 고찰

정유진
1 1,894 2019.10.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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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의 고찰 


바클회원 여러분 안중근의 애국심과 그의 인류애에 관심을 가져 보기 바란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구한말과 같아 바클의 봉사 정신이 구국의 일념으로 국제 열강들의 속셈과 우리들의 의식 재무장을 정치와 관계없이 알고 있어야 우리 국민의 의식개혁 운동에 밑거름이 될까 하여 안중근 의사를 다루어 봄직해서 이다.


바클회원 여러분 안중근의 애국심과 그의 인류애에 관심을 가져 보기 바란다.


여러분 비슷한 나이에 이렇게 자기 사명(使命)을 다하고 가신 안중근 의사를 돌이켜 보길 바란다.


1879년 9월 2일

출생 지조선 황해도 해주부

사망일 1910년 3월 26일 (30세)

사망지일본 제국 만저우 지방 관동주 펑톈 성 료준

본관순흥(順興)

별명초호(初號)는 산남(山南)·청계(淸溪) 

아명(兒名)은 안응칠(安應七) 

일명(一名)은 안다묵(安多默)

종교유교(성리학) → 천주교(세례명: 토마스)

정당무소속

부모안태훈(부), 조마리아 여사(모)

배우자김아려

자녀안문생(장남), 안준생(차남)

친척안정근(아우) 

안공근(아우) 

안명근(사촌 남동생) 

안경근(사촌 남동생) 

안우생(친조카) 

안미생(친조카딸) 

김인(친조카사위) 

안진생(친조카) 

안봉생(5촌 조카) 

안춘생(5촌 조카) 

김구(사돈) 

안창호(친족척)

복무대한의군

복무 기간1907년 ~ 1909년

최종 계급대한의군 참모중장

근무의병 참모중장 

특파독립대장 

아령지구사령관

지휘대한의군 특파독립대장 겸 아령지구사령관

서훈 내역건국훈장 대한민국장

기타 이력 한학 수학 이후 천주교에 귀의 동학 농민 운동 당시 아버지 안태훈이 동학군을 정벌하는 데 함께 참여하였고, 대한제국 말기에는 학교 설립과 교육 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을 하였으며 한때 복권 사업과 비슷한 채표회사(彩票會社) 활동을 하기도 했다.


1909년 우덕순과 소수의 결사대를 조직하여 만주의 하얼빈 역, 지야 이지스고 역 근처에서 초대 한국통감이토 히로부미 등의 하차 시 암살을 준비하였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 잠입하여 역전에서 러시아군의 군례를 받는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였다. 


하얼빈 총영사 가와카미 도시히코(川上俊彦), 궁내 대신 비서관 모리 다이지로(森泰二郞), 남만주 철도 이사 다나카 세이지로(田中淸次郞) 등에게 중상을 입히고 현장에서 러시아 경찰에게 붙잡혔다.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에 살인의 죄형으로 관동주 뤼순 감옥(뤼순교도소)에서 사형(교수형) 집행되었다.


뒷날은 그의 철학이 담긴 안중근 명언들을 다루어 보겠다.

김구의 명령으로 거사를 이뤘지만 사실은 이상열을 가장 존경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상열 선생이 어떤 분인가도 알아보기로 할 것이다.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m.youtube.com/watch%3Fv%3D_qZKrOYXDfE&ved=2ahUKEwjigv_O4a_fAhWPd94KHTeRBXIQwqsBMAh6BAgKEAU&usg=

댓글

탁상달
안중근 선생님 하면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이란 말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