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린다고 했는데 너무 늦게 올렸네요 ㅎㅎ
저번 1월에 시행했던 선아원 태종대 김밥 나눔행사에 참여하고 난 뒤
이번에도 선아원 봉사를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그 때 아이들 정말 미소도 아름답고, 귀여웠어요,
봉사활동을 하게되면서 내적으로 친밀감도 생기고
그 아이들로부터 전해오는 에너지도 얻었답니다,
당시 날이 너무 추워서 바깥으로 나가 산책은 못했지만,
다트던지기, 축구, 빼빼로로 양파링 옮기기 등
정말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한 번 더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컵으로 공찾는 게임을 했을 때도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여주며 같이 즐겨주던 선아원 아이들이 정말 예뻤습니다.
정이 점점 쌓이고 있어 앞으로 또 선아원 봉사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같이 가셨던 봉사자분들도 또 만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