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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광안리 플로깅 봉사

김지연
2 293 2025.03.02 16:56

전 평소 걸어 다닐 땐 에어팟으로 음악을 듣곤 해요.

이번 플로깅 봉사 땐 음악 없이 파도 소리, 사람 소리 들으며 쓰레기 줍는 것에만 집중해 봤습니다.

흐렸던 3월의 첫날, 내 손으로 내가 사는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 작업을 좋은 봉사자분들과 함께하니 기분은 맑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과 서로의 일상을 응원하고, 축하하며 행복을 함께하고 싶어요.


바보클럽 <3

댓글

김성룡
진정 인생을 즐기며 살아갈 줄 아는 그대가 멋진 여성! ㅎㅎ
김가언
지연님 너무 열정적으로 하신 덕분에 ㅋㅋㅋ 따라잡지를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ㅋ 담에 또 같이해요!! 15일도 가능하면 볼 수 있길 ..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