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조금씩 내리는 운치 있는 날 광안리 플로깅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삼일절인데에도 여러사람들이 환경정화라는 뜻깊은 활동을 하기 위해 모인것에 대해 신기했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플로깅은 소규모 인원이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들이하는듯이 매우 쉽게 진행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이 증가했는지 쓰레기도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더 쉽게 느껴진듯 합니다.
봉사도 뒷풀이 정모도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다같이 다양하게 봉사를 진행할 수 있길 바랍니다 :)
비오는 날에도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