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바보클럽을 통해서 봉사활동 참여하게 된 박기범 이라고합니다.
요즘 들어 아직 살만한 세상인가 의구심이 많이들어 시작하게 된 봉사활동
무보수성에 자발적으로 하는 봉사지만 오랜만에 하는 봉사활동이라 피해를 드리지 않을까 많이 걱정되었고 긴장되었던거 같습니다.
바보클럽 운영진님께서 안내를 해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던거 같습니다.
선아원 아동들과 공놀이와 물감으로 손바닥 찍기 놀이봉사를 하였는데 오랜만에 하는 봉사여서 그런지 많이 서툴렀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틈틈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아직 살만한 세상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풀고 봉사시간도 쌓아서 우수자원봉사자도 되보고 싶습니다.
다음 봉사활동에 또 뵙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 주변사람에게 봉사활동도하고 봉사시간 쌓으려고 한다하면 최근에 범죄 저지른거 있냐고 다들 똑같은 반응이셔서 많이 웃프네요ㅜㅜ
벌금도 납부한적이 없는데ㅜㅜ,,,,
봉사활동간다고하면
사회봉사하냐고ㅎㅎ
아직까지도 봉사활동이라는게 일상적인 활동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ㅠ
취미활동으로 가볍게 생각하면서 참여해보면 얻는게 더 많은데 말이지요.
여튼 우수봉사자까지 고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