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로 이번부터 바보클럽에 활동하게 된 회원 조홍재입니다.
5/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광안리 해수욕장 플로깅을 시작으로 첫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플로깅으로 6개월 가량 활동을 해보았기에 플로깅이라는 영역이 너무나도 반가웠고 플로깅을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가득했던 시점에서 이번 봉사활동으로 다시 하게 되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 날은 또 햇볕도 쨍쨍하고 날씨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친구를 시작으로 다른 회원님들과 광안리 해변을 걸으며 플로깅을 하니 날씨는 더웠지만 정말로 마음이 따뜻했던 하루였습니다.
쓰레기 봉지 속에 채워지는 쓰레기의 양이 많아 질수록 해변가도 깨끗하게 되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멈추었던 플로깅을 다시 시작해서 다시 한 번 기뻤습니다.
이번 플로깅을 시작으로 바보클럽 봉사활동에 다양한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줄 수 있게 해준 친구에게 정말로 감사를 전하며 이상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봉사활동에서 만나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홍재씨 반가웠고 조만간 또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