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캔버스"
내일은 벽화 봉사활동 가는 날!
대학생 친구들과 다른 봉사자분들과 함께 서툰 손길로도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일 거야.
오랜만에 잡는 붓이지만, 처음처럼 설레는 이 마음!
우리 모두의 기대와 열정이 모여 희망의 벽화를 그릴 그 순간이 정말 기대된다!
(Verse 1)
내일의 해가 뜨면 새로운 시작
어떤 색으로 채울까, 하얀 벽 앞에 스무 명의 젊은 꿈,
조심스레 다가와 낯선 붓 잡은 손, 설렘 반 걱정 반
(Pre-Chorus)
첫 발을 내딛는 그대 눈빛 속에
오랜만에 내게 찾아온 떨림
서로를 응원하는 작은 미소들이
우리 모퉁이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네
(Chorus)
함께 그리는 내일의 캔버스
한 칸 한 칸 채워가는 사랑의 그림
서툰 붓질도 어우러져 피어나는 희망의 벽화, 이 세상 밝히네
(Verse 2)
회색빛 벽은 이제 우리의 배경
새빨간 열정, 파란 꿈이 물드네
어색했던 시간은 웃음 속에 녹아들고
작은 손길 모여 큰 이야기 돼
(Pre-Chorus)
첫 발을 내딛는 그대 눈빛 속에
오랜만에 내게 찾아온 떨림
서로를 응원하는 작은 미소들이
우리 모퉁이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네
(Chorus)
함께 그리는 내일의 캔버스
한 칸 한 칸 채워가는 사랑의 그림
서툰 붓질도 어우러져 피어나는 희망의 벽화, 이 세상 밝히네
(Bridge)
처음 그때처럼 두근대는 마음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작은 소망
오랜만에 잡는 붓, 그 감촉은 그대로
사랑을 나누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Outro)
함께라서 더 빛나는 내일의 캔버스
우리 모두의 마음, 영원히 기억하리
따뜻한 손길로 그려낸 희망의 약속
세상에 울려 퍼질 아름다운 선율.